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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주차 시비'로 고의 차량 충격 30대男 검찰 송치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병원 주차장에서 이중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자 상대방을 20여차례 차로 들이받은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된 김모씨(37.男)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4일 낮 12시께 제주대병원 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이중 주차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던 A씨(54·女)를 자신의 차로 수십 차례 이상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A씨의 차량이 자신의 차량을 가로막았다는 이유로 화가나 A씨에게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CCTV 확인결과 A씨는 자신의 차량 운전석 앞문에 몸이 끼인 상태에서 후진하는 김씨의 차량에 20여 차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골반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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