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1~5시, 제주상공회의소 1층

제주지직재산센터는 올 해 첫번째 무료변리상담지원 상담을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1층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실시하는 ‘무료변리상담’은 매월 무료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와 센터에서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최환석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를 초청해 10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도 받고 있다

또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19년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매월 1회씩 지원될 계획이며, 도민들의 변리상담 수요에 따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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