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8시 37분께 서귀포시 하효동 서귀포축구공원 인근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13분만인 8시 50분께 진화됐으며, 비닐하우스 26.25㎡ 및 농업용 배관 소실로 인해 소방서 추산 39만7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각부주의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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