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성탄절 메세지'를 발표했다.

이 교육감은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크리스마스, 매일 크리스마스!”라며 “아이들을 비롯한 온 인류에 평화와 사랑이 선물로 주어지는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우리 크리스마스!”라고 한 뒤“지금의 설레임을 모두가 함께 누리고 나누는 따뜻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 교육감은“매일 크리스마스”라고 말하며,“평화와 희망, 행복이 가득한 성탄절의 일상이 연말을 지나 새해에도 계속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