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이도2동·일도2동·삼도2동·성산읍·동홍동

건입동주민센터./출처=다음 로드뷰.

제주도는 43개 읍면동 맞춤형복지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대상에 건입동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최우수 읍면동에는 제주시 이도2동·일도2동·삼도2동이, 서귀포시 성산읍·동홍동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제주시 조천읍·한림읍·이호동·이도1동, 서귀포시 남원읍·정방동·서홍동이, 장려에는 제주시 용담2동·삼양동·노형동·외도동·봉개동, 서귀포시 안덕면·대정읍·중앙동·중문동이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우수공무원에는 건입동 정경미, 이도2동 이영수, 일도2동 양정금, 삼도2동 신혜경, 성산읍 오선경, 동홍동 송미영 직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읍면동으로부터 맞춤형복지에대 대한 활동실적을 제출받아 찾아가는 방문상담,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건수, 통합사례관리 실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교육 및 홍보실적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종선발된 우수 읍면동에는 대상 150만, 최우수상 각 100만원, 우수상 각 70만원, 장려상 각 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맞춤형복지 우수읍면동 시상 및 사례 발표회는 이날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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