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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호관찰소, 전자발찌 훼손 모의훈련 실시제주동부경찰서 합동...소재불명 사건 발생 대비

제주보호관찰소(소장 이은한)는 10일 전자감독 대상자가 부착장치를 훼손하고 소재불명된 상황을 가정해 제주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대에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모의훈련은 최근 전자감독 대상자에 의한 범죄 및 전자장치 훼손 등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부착장치를 훼손하고 소재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할 경우 보호관찰소와 경찰서 간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신속히 검거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전자장치를 부착한 대상자가 제주시 일도이동 소재 신산공원내 화장실에서 부착장치를 훼손하고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제주보호관찰소와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 형사6팀, 관할 남문지구대 등이 합동으로 훼손 현장 및 은신 예상처, 훼손장소 주변 CCTV확인, 도주로 등에 긴급 출동해 대상자에 대한 정보 및 수사 상황을 공유하며 신속히 대상자를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제주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 우려가 높은 만큼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조기 검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무엇보다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지역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제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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