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안성봉)는 6일 제주시 화북2동에 소재한 애덕의집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기탁하고 생필품을 기부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10여년 이상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소정의 성금을 양로원, 재활원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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