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7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새못사거리에서 김모씨(37)가 운전하던 1톤트럭과 고모씨(38)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김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후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한 같은날 오후 5시 43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토평교회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36)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고모씨(69)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고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홍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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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2차 가해로 작용할수도 있겠네요
한림 새못사거리 재 파악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