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12시16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로 인해 주방 안에 있던 김모씨(23.女)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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