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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물&향토식품, 100년 책임질 '블루오션'2018 제주 물&향토식품 포럼 개최…용암해수-감귤콤부차 가능성 확인
제주도민일보가 주최·주관하는 '2018 제주 물&향토식품 포럼'이 8일 오후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삼다수로 대표되는 제주지하수와 용암해수, 그리고 제주 청정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식품의 발전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제주도민일보(대표이사 성일승)가 주최·주관하고 제주도, 제주도의회, 제주도개발공사가 후원하는 '2018 제주 물&향토식품 포럼'이 8일 오후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여섯돌은 맞는 '제주 물&향토식품 포럼'은 그간 제주 지하수와 용암해수, 메밀, 보리 등 농수축산물의 산업화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도 제주 용암해수에 대한 체계적 육성 필요성, 감귤자원을 활용한 발효음료의 기능성 등 다양한 비전이 제시됐다.

인사말을 하는 성일승 제주도민일보 대표이사

본사 성일승 대표는 "2013년부터 개최해온 '제주 물&향토식품 포럼'이 올해로 여섯돌을 맞았다"며 "제주의 청정환경이 갖고 있는 미래비전인 맑은 물과 생산된 제주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의 세계화·소득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통해 제주경제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 대표는 "전국 1등 생수 삼다수와 제주의 염지하수인 용암해수는 대기업도 눈독을 들이는 등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만, 지하수 매장량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여러가지 위기요소도 있어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체계적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성 대표는 "향후 제주 100년, 아니 그 이상을 책임질 산업인 지하수와 향토식품을 제주의 블루오션으로 키워야 하는게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포럼에서도 전국화·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피력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도 "제주의 청정지하수, 향토식품은 제주의 가치를 더해주는 귀한 자산이자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며 "물&향토식품 포럼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실현하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해왔다.

고현수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격려사와 함께 김태석 의장의 축사를 대신 낭독하고 있다.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찾은 고현수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김태석 의장의 축사를 대독하며 "경제가 성장하고 사회가 선진화되면 될수록 식품산업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커지고, 좋은 향토식품을 개발하는 것은 곧 문화수출의 통로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현수 위원장은 "좋은 물을 갖고 있는 제주의 식품산업 경쟁령은 무척이나 크다"며 "제주 물과 식품산업의 미래를 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격려사를 하는 강성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

포럼을 찾은 강성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도 "제주의 물과 지하수는 상당히 중요하며, 향토식품 역시 제주를 빛낼수 있는 가치"라며 "제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6번째 물&향토식품을 위해 힘써준 제주도민일보 식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3가지 테마로 '제주 감귤자원을 활용한 발효음료의 기능성(박성수 제주대학교 식품영학과 교수)', '용암해수를 활용한 물산업클러스터 조성(나오수 제주TP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 자원개발팀장)', '제주 관광상품으로의 향토자원을 활용한 상품패키지 디자인(이성호 제주대학교 교수. 전 제주디자인혁신센터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허성찬 기자  jejuhs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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