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농가 창고에서 소각부주의로 인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21일 11시26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소재 감귤농가 창고에서 소각부주의 추정 화재가 발생해 농가 창고 및 감귤 콘테이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9만7000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인 11시 57분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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