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김녕중학교 학생 30명 대상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은 지난 20일 김녕중학교 학생 30명을 JAM 내 창의상상공작소로 초청해 ‘제6회 찾아가는 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3D 프린팅의 원리의 이해’, ‘3D 펜으로 체험하는 나만의 작품 만들기’, ‘항공원리 체험관 및 전시관 관람’ 등이 진행됐다.

JAM은 도내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JAM은 ‘찾아가는 박물관 아카데미’ 외에도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청소년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 과학교구를 기부하고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는 ‘사이언스 플러스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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