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링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 오는 27일 박물관 강당서

오는 27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 '프리프링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이 국립제주박물관에서 공연된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토요박물관 산책’의 10월 넷째 주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프리프링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을 오는 27일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공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창작뮤지컬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공연 1시간 동안 흥겨운 노래가 흘러나와 지루할 틈이 없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제주박물관 관계자는 " 이번 공연은 중독성이 깊은 노래로 모든 아이들이 공연 후 노래를 흥얼거리며 나올 정도로 관객에게 친숙한 문화적 공감요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박물관 산책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판매된다. 1인 4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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