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1시21분께 서귀포시 보목동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분 뒤인 오후 11시33분께 진화됐으나 건물 내부 20㎡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513만8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한 이 불로 양모씨(58)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허성찬 기자
jejuhsc@gmail.com
26일 오후 11시21분께 서귀포시 보목동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분 뒤인 오후 11시33분께 진화됐으나 건물 내부 20㎡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513만8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한 이 불로 양모씨(58)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