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과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하귀2리 일대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읍장 강재섭)과 새마을부녀회(회장 길영희)는 지난 7일 하귀2리 일대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리 캠페인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읍사무소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하귀2리 마을안길 편의점 등 영업장 30여 개소를 방문해 캠페인을 펼쳤다.

제주시 애월읍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자생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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