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 45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인근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이모씨(45)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119를 경유해 서귀포해경에 접수됐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때 이미 이씨는 의식과 맥박이 없었으며,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해경은 동료들은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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