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10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10월 교육프로그램은 12개 과정·316명이다.

전문교육과정 바리스타 2급 자격증 및 영어 프리토킹 등 8개 과정 215명을, 문화교육정으로 수채화 초급 및 오카리나 중급 등 4개 과정 100여명을 각각 모집한다.

특히 전문교육과정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목적으로 장애인의 성폭력 예방 및 성인권 분위기 확대 조성을 위한 '장애인 성폭력·성인권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17일 문화교육분야, 18일 전문교육분야, 19일 바리스타분야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우선 선발 특례도 있다. 해당 도민들은 오는 14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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