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청장 조정근)은 '우체국 작은대학'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제주우체국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교육 및 문화지원을 제공하는 공익사업으로 하반기 과정은 스마트폰 기초활용, 몸펴기 생활운동 2개 과정으로 9월 12일부터 11월16일까지 주1회 10주간 운영된다.

대상은 만 55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과정별 1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중복수강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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