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 좌측 해상을 관통하며 곳곳에 생채기를 내고 있는 가운데 대정읍 소재 넙치 양식장이 주저앉으며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대정 노을해안로 소재 S수산 넙치 양식하우스 중 600여㎡가 강풍에 주저앉았다.
약 18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되며, 재해보험은 가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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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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