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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포구 30대 여성 사인은 ‘익사’경찰, 음주상태에서 익사한 것으로 판단 부검결과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실종돼 가파도 인근 바다에서 발견된 최아무개씨(38) 사인이 익사인 것으로 최종 결론 났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7월 26일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실종돼 8월 1일 가파도 인근 바다에서 발견된 최씨를 부검한 결과 ▲목졸림 흔적 등 외상이 없는 점 ▲변사자의 폐조직에서는 플랑크톤이 검출된 점 ▲혈중알콜농도가 0.288%로 확인된 점 ▲성폭행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점 ▲약독물이 검출되지 않은 점을 토대로 음주상태에서 익사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부검감정결과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제주경찰은 그 동안 변사자가 저녁 11시 5분쯤 편의점에서 술을 사간이후 방파제에서 혼자 술을 마셨다는 사실을 낚시꾼 등 목격자 등으로부터 확인했고 변사자 익수과정에 제3자가 개입했다는 객관적 증거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변사자 슬리퍼가 조류 등에 따라 포구밖으로 이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건경위에 대하여 명확히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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