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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폭염 경보…푄현상까지 더해져 ‘후끈’올해 열대야 수 제주·서귀포시 평균 27일…잠 못 드는 밤 지속
더위

제주 한라산 영향으로 푄현상까지 겹치면서 폭염이 맹위를 떨친다.

현재 제주도 북․서부 폭염경보, 남․동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한 일사와 남동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한라산에 의한 지형 효과(푄 현상)가 더해져 북부와 서부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내외로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다.

1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을 받아 남쪽으로부터 고온다습한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낮 동안에는 고온현상이, 밤에는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지속되겠으니, 가급적 장기간 야외활동을 피하고, 온열 및 일사질환에 대해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61년부터 2018년까지 동기간(1.1~8.12) 폭염일수는 2017년 11.5일, 1966년 11.5일, 2004년 10.0일, 2018년은 5.5일로 11위를 기록했다. 열대야일수는 2013년 38.5일, 2017년 37.0일, 1994년 33.5일, 2018년 27.0일로 6위를 보였다.

제주도는 제주와 서귀포 두 지점을 평균한 값이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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