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아 더 파크뷰 뷔페 할인행사 다양한 음식 즐길 기회

제주신라호텔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더 파크뷰 디너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는 이달 말까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하는 37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 고객에 적용된다. 신분증을 지참한 제주도민도 정가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파크뷰에는 신선한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들로 가득하다. 쫄깃한 식감의 삐뚤이 소라와 원기회복에 탁월한 돌문어 숙회 등 청정한 제주바다를 가득 품은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이 요청하면 야채, 쇠고기, 닭고기를 활용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이유식과 제주산 돼지로 만든 탕수육 등 가족 고객을 위한 메뉴도 준비돼 있다.

또한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줄 보양식 불로탕도 ‘흑삼’ 불로탕으로 업그레이드된다. 흑삼 불로탕은 흑삼, 표고 버섯, 전복, 관자, 도가니, 자연송이 등 12가지 이상의 고급 식재료를 하루 6시간 이상씩 이틀에 걸쳐 끓인 진한 육수로 만들어진다. 저녁 7시와 8시, 불로탕이 완성되는 종소리가 울리면 긴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불로탕은 더 파크뷰 인기 메뉴다.

한편 올 여름 더 파크뷰 디너에는 스페인 공연과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페인에서 온 플라멩코 팀의 공연을 뷔페 앞 로비 공간에서 약 20분간 진행한다. 라틴 요리 특선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하몽, 가스파쵸, 슈하스코 등 다채로운 라틴 요리 10여 가지를 디너 뷔페에서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더 파크뷰 디너의 성인 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제주신라호텔의 여름 대표 패키지인 ‘글래머러스 서머’를 이용하여 8월 5일부터 16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더 파크뷰 디너 혜택(성인 2인/1회)이 추가로 제공된다. 객실과 조식, 수영장, 칵테일 등 기본 구성에 더 파크뷰 혜택까지 더해져 알찬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마이 초이스’ 패키지를 8월 5일부터 26일 사이에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더 파크뷰 디너 혜택(성인 1인/박당)을 추가로 제공한다. ‘마이 초이스’는 기본 구성인 객실과 조식 외에 원하는 혜택을 자유롭게 추가 선택할 수 있는 실속형 패키지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자녀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제주를 찾은 가족 휴가객들이 보다 알뜰하게 뷔페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유난히 무더운 이번 여름에 더 파크뷰에서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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