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수월봉 인근 해안가 절벽 아래 떨어져

사고 현장을 수습중인 119 대원 및 해양경찰.

제주 고산기상대 직원이 낭떠러지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일 오후6시40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인근 해안가 절벽 밑으로 추락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나 고산기상대 직원 좌아무개씨(44)가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현장을 수습중인 119 대원 및 해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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