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상 가두리…남은 4000미도 상태 불량

제주시에 따르면 24일과 25일 한경면 용수리 해상 가두리에서 양식중이던 넙치 치어와 성어 4만5000마리가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지역에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이어 고수온까지 겹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내 한 해상 가두리 양식장 넙치들이 무더기 폐사했다.

제주시에 따르면 24일과 25일 한경면 용수리 해상 가두리에서 양식중이던 넙치 치어와 성어 4만5000마리가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이 해상가두리에 양식중인 4000마리의 넙치도 상태가 좋지않아 폐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액은 3000만원 상당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태다.

해수 수온이 27도 내외의 고수온을 견디지 못해 폐사한 것으로 시 관계자는 보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24일과 25일 한경면 용수리 해상 가두리에서 양식중이던 넙치 치어와 성어 4만5000마리가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시에 따르면 24일과 25일 한경면 용수리 해상 가두리에서 양식중이던 넙치 치어와 성어 4만5000마리가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시에 따르면 24일과 25일 한경면 용수리 해상 가두리에서 양식중이던 넙치 치어와 성어 4만5000마리가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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