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마트복지관, 밝고 환한 분위기로 단장 “평생교육 운영”

제주시 외도동 아름문화교실이 개관했다.

제주시 외도동 아름마을내 새마을도서관에 아름문화교실이 개관했다.

제주스마트복지관(상임이사 현성훈)은 23일에 네 번째 찾아가는 우리마을 문화센터 사업으로, 외도동 아름마을 아파트 내 새마을도서관에 아름문화교실 문을 열었다.

이번 아름문화교실 개관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권흥)와 아름마을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회장 강응수), 외도아름새마을문고(회장 김영심) 및 아름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전체 대청소와 내외부 도색 등의 시설 개선을 직접 시행했다.

밝고 환한 분위기로 새로이 탈바꿈한 아름문화교실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3강좌가 운영된다.

앞으로 아동․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꿈이 아름드리 자랄 수 있도록 자율적인 학습과 안전한 보호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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