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60대 동승자 다쳐, 경찰 조사중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1톤 트럭이 다리 밑으로 추락해 2명이 다쳤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8일 오후 12시55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한 다리 밑으로 한모(70)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추락해 운전자와 함께 타고 있던 정모(66)씨가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현장. /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사고현장. /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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