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까지 홍해삼 등 6개 품종 118만마리
제주도는 7월부터 오는 12월말까지 마을어장 자원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홍해삼 등 6개 품종을 상반기에 이어 방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26개 어촌계에 전복 15만마리, 홍해삼 21만마리, 오분자기 14만마리와 어류 68만마리 등 6개품종・118만마리를 방류한다.
도는 올해 22억5000만원을 투자해 도내 64개 어촌계에 전복 62만마리, 홍해삼 84만마리, 오분자기 31만마리, 어류 68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을 세웠다.
이미 상반기 38개 어촌계에 전복 47만마리, 홍해삼 63만마리, 오분자기 17만마리, 3개품종・127만마리를 방류했다.
《참고》2018년 수산종자매입방류사업 방류실적 및 추진계획
품 종 별 | 합 계 | 상반기 | 하반기 | |||
방류대상 어촌계 | 방류량 (천마리) | 방류대상 어촌계 | 방류량 (천마리) | 방류대상 어촌계 | 방류량 (천마리) | |
6품종 | 64개소 | 2,457 | 38개소 | 1,277 | 26개소 | 1,180 |
전 복 | 20개소 | 620 | 15개소 | 470 | 5개소 | 150 |
오분자기 | 9개소 | 310 | 5개소 | 170 | 4개소 | 140 |
홍 해 삼 | 24개소 | 847 | 18개소 | 637 | 6개소 | 210 |
쏨 벵 이 | 4개소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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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소 | 400 |
돌 돔 | 2개소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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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소 | 200 |
자 바 리 | 5개소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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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소 | 80 |
조문호 기자
jjdominilb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