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5시 ‘사우스카니발과 함께하는 문화콘서트’

결성 10주년을 맞아 최근 정규2집 앨범 '동네심방'을 발매한 사우스카니발.

최근 결성 10주년을 맞이해 정규2집 앨범 ‘동네심방’을 발매한 ‘사우스카니발’이 국립제주박물관에서 팬들과 만난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토요박물관 산책> 하반기 첫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오후 5시 대강당에서 ‘사우스카니발과 함께하는 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다양한 리듬에 제주를 노래하면서 한없이 여유롭다가도, 폭풍과 같은 열정이 폭발하는 사우스카니발의 공연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행사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공연 당일 오후 4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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