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더민주당, 원구성 협상·지역현안 해결 역할 기대

제11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부대표로 임명된 강철남(연동을), 홍명환(이도2동을), 송영훈(남원읍) 의원(왼쪽부터).

제11대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부대표로 강철남(연동을), 홍명환(이도2동을), 송영훈(남원읍) 의원 등이 임명됐다.

3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이들 신임 원내부대표를 이번 의회 원구성 협상과정과 향후 지역현안 해결 과정에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신임 원내부대표들은 “김경학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의회 내에서는 야당과 소통하는 통합의 정치를, 도민들에게는 더욱 낮은 자세로 산적한 제주 현안 처리에 역점을 두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것으로 도의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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