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강철남 후보 출정식 및 총력유세 ‘성황’

강철남 제주도의원 후보

제주시 연동을 지역 도의원으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후보는 지난 9일 한라병원 맞은편에서 선거 출정식과 총력유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강 후보는 지지자들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약들을 다짐하고 필승을 결의했다.

연설을 통해 강 후보는 “연동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시설 확충 △공립・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다목적체육관 건립 △청소년수련관 건립 △스마트주차 시스템 도입 등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연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연동을 만들기 위해 투표에 적극 참여해 압도적 승리를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강 후보는 “강철남은 25년 넘게 사회복지공무원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및 청소년지도사회 회장을 역임한 사회복지 전문가이며 연동주민자치위원회, 4・3유족회, 배드민턴협회 등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가진 후보로서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소리를 귀에 담고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 후보는 “연동은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다. 주민들이 보다 살기좋고 편리한 도시가 돼야 한다. 연동을 위한 새로운 일꾼은 바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후보”라며 “이번 선거과정에 지역구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착안하거나 주민으로부터 청취한 주차와 안전 그리고 부족한 복지시설 등을 해결하겠다. 또한 도의회의 혁신과 제주발전, 아동과 여성, 청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제도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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