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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형 “장애인 이동권과 접근권 보장”박 후보, “다문화 가족 등에 대한 지원 시스템도 구축” 공약
박호형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일도2동 갑선거구 후보.

박호형 후보는 “장애인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하고 다문화 가족 등 외국인 주민에 대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형 제주도의원 일도2동 갑선거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보편적 복지구현’ 정책 일환으로 “장애인 이동·접근권 확보를 위한 ‘공공시설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과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 공동체 지원 시스템 구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2017년 12월말 현재 도내 등록장애인 인구는 3만5,108명, 도 전체 인구의 5%를 넘어섰다”며 “장애 발생원인이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질환 등의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비율이 88.1%(2017년 장애인실태조사)로 장애 발생 예방에 대한 대책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 후보는 “유니버설 디자인은 연령과 성별, 국적, 신체능력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 등이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설계하는 디자인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후천적 장애발생 증가와 초고령 사회의 진입을 앞둔 제주에선 우선적 확대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신축예정인 행복주택과 연계된 일도2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원도심 재생사업에 건축물과 교통시설 등 공공시설물에 우선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시켜 나가겠다”며 “장애인은 물론, 노인, 관광객, 외국인 등이 편리한 이동·접근권을 보장해 주민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아울러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2018년 4월 현재 2만2,184명이고, 다문화 가족은 1만명을 웃돌고 있다”며 “언어와 문화 및 교육격차 해소, 다문화 수용태도 증진을 위한 제주다운 공존문화 구축과 외국인 통합서비스 제도 구축이 필요한 만큼 관련 내용을 검토해 조례 제정 등 공동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기봉 기자  daeun4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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