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천년타워 공간, ‘제주시을 사무소’ 활용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천년타워 외벽에 문대림 후보 대형 현수막이 붙어 있다.

문대림, “집권여당 면모 유감없이 발휘, 선거 승리할 것”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김우남 전 의원이 경선때 선거사무소로 사용했던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천년타워’빌딩 공간을 ‘제주시을 선거사무소’로 가동한다. 이를 위해 최근 리모델링과 현수막 교체작업까지 마쳤다.

문대림 후보는 8일 문 후보는 사무소 개소에 즈음해 “이제 제주도는 한팀의 집권여당으로서 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며, 김우남 전 의원과 함께 피와 땀을 쏟아 오는 13일 제주도민께 불통과 독단의 도정에서 소통과 공감의 도정을 선물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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