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주시 삼도1·2동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선화 후보가 오는 9일 전농로 사거리에서 총력유세전을 펼친다.

이날 총력유세에서 이 후보는 ▲지역상권 살리기 ▲주차난 해소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삼도동 ▲공공기관 유치 ▲더 밝고 안전한 동네 등 10대 희망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삼도동의 옛 명성을 되찾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정치경험이 전혀 없는 후보보다 의정활동 경험이 풍부하고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능력있는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우호븐 "오래된 나무에서 예쁜 꽃이 피어나 듯 제주의 심장 삼도동의 골목마다 새로운 희망이 피어나게 하겠다"며 "3선 의원이 돼 한평생 고향인 삼도동에 온 마음을 바쳐 풍요로운 변화의 바람을 반드시 불어넣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