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주지역은 흐린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6일 제주지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3~24도로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에는 평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한 당분간 육상과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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