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7시 30분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노형중을 찾아 등굣길에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1일 오전 7시 30분부터 남녕고등학교와 노형중학교에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선거 기간 내내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 후보는 매일 아침 첫 일정으로 학교 등굣길에서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아침 등굣길에서 미래 교육 희망을 듬뿍 나누겠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을 존중하는 제주교육을 함께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후보는 제주시에서 민심 탐방을 한데 이어 오후 12시 30분 오현고 총동창회 임원들과 캠프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오후 3시에는 JIBS제주방송이 주관하는 <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 녹화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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