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출정식에서 선포 예정

한재림 후보.

한재림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일도2동갑) 후보는 31일 오후 7시 일도2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여는 출정식에서 “행복한 일도2동 건설은 한재림 손으로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 자리에서 28년간 지역봉사를 해오면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의 중단 없는 진행을 선포한다.

▶일도2동 주민센타 행복임대주택건설 ▶곱들락한 신산머루 만들기 도시재생사업 ▶구 중앙병원 매입 보건소 및 종합문화복지센타 건립 ▶관내 초등학교의 현대식 운동장과 주차장 복층화 건설 ▶고마로 마문화축제 명품화 추진 등이다.

이에 더해 도심지 주차난해소에 진력을 다하고 도심속 문화벨트조성, 읍·면·동 단위 주민자치 실질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등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한 후보는 합동연설회 등이 없어 후보간 정책비젼을 지역주민들이 비교 공감할 수 없어 안타깝게 생각하고, 일동2동 현안사업 추진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상호 의견조율 및 공유를 위한 후보자간 정책대담 토론회를 가질 것을 거듭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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