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2일 오후 6시 출정식... “희망 전하는 축제의 장”

김명범 후보.

김명범 도의원 후보가 6월 2일 오후 6시 동문로터리 산지천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무소속 기호6번 김명범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도의원 후보는 세 번째 우리 동네 유세현장 발표를 통해 “작년 가을 출사표를 던지고 겨울, 봄 그리고 여름 사계절을 우리 동네 주민들과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다”고 말했다.

김명범 후보는“2일 출정식을 통해 수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희망을 얘기할 수 있는 우리 동네 대변인 김명범 후보의 필승 각오를 다지고, 지지자들과 함께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진행 된다”고 출정식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지난 8개월 발로 뛰면서 주민과 소통하면서 발굴한 지역 현안에 대한 김명범 후보의 구상과 해결 방안과 지역 발전 비전을 직접 주민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 하겠다”고 밝혔다.

김명범 후보는 행정학 박사, 시민운동가, 방송인, 공직자 출신으로서 풍부한 지역 현안에 대한 역량과 경험을 겸비한 준비된 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故 신관홍 의장 별세 이후 삼선 같은 초선의원 김명범 후보를 뽑는 것이야 말로 진정 지역발전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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