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후보, 오는 31일 저녁 7시30분 오라초 사거리에서 출정식

백성철 후보는 “오라동 구석구석을 쉼없이 걸어온 사람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백성철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후보(오라동 선거구)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라동의 밝은 미래와 특권층만이 아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정치를 펼치겠다”며 31일 저녁 7시30분에 오라초등학교 정문 사거리에서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출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백성철 후보의 가족과 친지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자유한국당 당원들이 함께 모여 백 후보를 오라동지역의 성실한 심부름꾼으로 만들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고 필승을 다진다.

백 후보는 “오라동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오라동의 소외계층을 비롯한 지역의 발전과 인도적 복지, 희망과 행복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선 현장중심의 생활정치인, 현장중심의 성실한 심부름꾼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백 후보는 ▲남북도로 개설 및 고시계획 도로 조기개통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타워 건립 ▲4.3 테마로드 조성 ▲민오름을 자연 치유공원으로 조성 ▲공공산후 조리원 유치 ▲어린이 전용 자연놀이터 조성 ▲ 가새기 오름주변 친환경 힐링 공원 조성 ▲ 맞벌이 부부를 위한 돌봄 서비스 확충 ▲오라동 지역 아동센터 유치 ▲ 청년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 ▲어르신 돌봄 서비스 프로그램 확대 추진 ▲아동 및 어린이 안심 보행로 확보 ▲아동 및 청소년 문화 쉼터, 다문화 가족쉼터 유치 등을 핵심 공약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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