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6월2일 오후 7시 애향운동장 부근서 출정식
맞춤형 육아지원 사람중심의 도시계획 등 추진 공약

이승아 후보가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선다.

이승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오라동)는 오는 6월1일 오후 7시 애향운동장 부근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표심을 공략한다.

이승아 후보는 ▲오라소통문화센터 8곳 추진 ▲“악취와 모기(해충) 퇴치” 전쟁 선포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제도 및 처우개선 ▲제주맞춤형육아지원제도 개선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마을길 환경개선 ▲사람중심의 도시계획 조기추진 ▲다목적공원과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 ▲도심속 역사박물관과 자연·문화공원 조성 ▲오라역사문화거리조성 ▲오라리 4·3의 기억 재조명 등 그간 밝혀온 공약들과 지역주민들의 바람을 다시한번 표명한다.

이승아 후보는 “지난 15년간 정당과 사회단체 활동 속에서 말보다는 실천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많은 일을 추진해 왔다” 며 “현재 오라동을 위기상황으로 진단하고 주민과 함께 제주시의 새로운 중심으로 3대를 이어 살고 싶은 오라동을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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