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행복한 마을’ 공약 위해 호소

김동욱 제주도의원 후보.

김동욱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외도·이호·도두동) 후보는 28일 “아이들 키우기 행복한 마을을 위해 지켜낸 지난 4년간의 약속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임기동안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었다”며 “그 결과 외도초등학교 내 비가림 시설과 냉·난방시설을 설치하고 도평초등학교 2층 증축을 완료하고 3층 증축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 외에도 도리초등학교 체육관 냉·난방시설과 비가림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지원사업을 위해 힘써왔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다음으로 “최근 3~4년 사이에 외도 지역으로 이주민과 젊은 층이 급격히 유입됐다”며 “모든 지역주민이 어우러져 안전하고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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