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5시 제주시 라마다호텔에서 제14대 총재로

김태윤 신임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 총재.

김태윤 명가한의원 원장이 제14대 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 총재에 취임했다.

김태윤 원장(한의학 박사·전 제주도한의사회 회장)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제주시내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 제60차 지구대회와 총재 이·취임식에서 제14대 제주지구 총재로 취임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와이즈멘 문상봉 총재와 한국지역 차영두 총재, 고영두 직전총재를 비롯해 국내 11개 지구 총재와 제주지역 11개 클럽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한다.

김태윤 신임 총재는 경희대 한의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뒤 제주도한의사회장과 (사)제주바이오포럼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한의약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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