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고령화 사회 안전망 구축안 제시

양영식 예비후보.

양영식 6·13지방선거 제주도의원(연동갑)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연동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최근 연동지역도 젊은 인구는 감소하고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해가고 있다”며 ”고령화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개발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경로당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장기요양시설을 확충하고 아울러 어르신들이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살릴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양 예비후보는 “경로당이 폭염쉼터로 기능과 혹한의 겨울철을 잘 날 수 있도록 냉난방비를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하고, 비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치매프로그램 운영의 정례화를 꼭 실현토록 하겠다”며 “노인연금, 교통비 지원 등 지원책도 제주도정과 협력해 물가상승률 반영과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노인들의 대한 대책에 관심을 갖고 이들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생을 즐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 예비후보는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노후대책 마련에 임기 중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하며 노인 관련 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