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생산본부 생산2팀(팀장 고병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사회복지시설 춘강에서 ‘느영나영 함께하는 사랑과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생산2팀 팀원들은 이를 위해 각종 도서와 의류, 전자제품, 화장품, 문구류, 가방, 모자 등 아껴둔 애장품을 쾌척했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도내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