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맞아 12일 환자·보호자 위해 음악회 진행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이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음악회를 진행했다.

12일 음악회에는 노형꿈틀작은도서관(대표 장동훈) 소속 ‘울랄라 통기타’동아리 배경안 회장을 비롯한 단원 9명이 참여해 통기타 연주 및 노래를 선보였다.

이날 중앙병원과 울랄라 통기타 동아리는 환자와 보호자 및 내원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환자의 쾌유를 빌었다.

중앙병원은 ‘JDC이음일자리사업단’ 소속 버스킹공연단을 초청해 오는 26일 오전 11:30분부터 3층 로비에서 음악회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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