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광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윤춘광 예비후보(동홍동·민주당)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여성안심 무인택배 시스템’운영 확대를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택배를 가장한 여성대상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맞벌이 가구 등 자택에서 택배수령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여성안심 무인택배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 예비후보는 “이 사업은 시범사업 실시 이후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 및 맞벌이 부부에게 인기가 높아 확대 운영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성안심 무인택배시스템’은 지난 2014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제주시 2개소, 서귀포시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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