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 ‘공해 없는 선거운동’ 실천 민생투어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원(자유한국당, 용담동선거구) 예비후보가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두바퀴 경청투어를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김황국 예비후보는 11일 “두바퀴 경청투어는 ‘공해없는 선거운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더크게 듣기 위한 것”이라며 “용담동을 두루 다니면서 ‘주민들과의 행복한 스킨십’을 하며 소통기회를 넓히는 취지로 2010년 지방선거와 2014년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계속 자전거로 민생투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황국 “자전거로 다니다보면 지나가는 많은 유권자께서 특이한 컨셉 때문인지 많이들 알아봐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며 “두바퀴 경청투어로, 2배 열심히 달려 당선으로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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