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제주시협의회, 평화에 대한 이해 제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회장 성일승)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김경보)가 8일 13시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대학생! 한반도의 평화를 말하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일승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제주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 평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 의지를 다졌다.

이날 특강은 강병철(국제정치학) 박사의 ‘남북정상회담 개최의 의의와 성광 그리고 앞으로의 남북한 전망’을 주제로, 유인택(동양예술극장 대표) 감독의 ‘위대한 청춘 70’ 다큐멘터리 상영과 질의응답을 통해 평화통일전망에 대한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적실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