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모두 불에 타 500여만원 재산피해
제주시 평화로를 달리던 20대 여성이 몰던 렌터카에서 불이 났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6일 오후 8시30분쯤 제주시 한림읍 평화로에서 관광객 박모씨(26)가 몰던 렌터카에서 불이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타 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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