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공유오피스 통해 기술 등 지원 필요성 강조

김은정 예비후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삼양‧봉개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은정 예비후보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타트업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2일 “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을 활성화해 청년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하는 것이 제주의 미래를 여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서 공유오피스를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기술전문 창업지원 기관을 통해 도움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임팩트 투자회사들을 유치해야 하는데 이를 통해 1차 산업, 관광, 해양, 유통 등 문제에 대응하는 사회적 벤처들이 탄생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며 “스타트업기업들을 통하여 청년들이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이를 통하여 청년 일자리가 증대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팩트 투자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익도 낼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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