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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지역 '시들'-비례 '과열'각 정당 선정 마무리단계…민주당 14명-한국당 15명
녹색당-정의당 후보 확정…바른미래당 9일까지 모집

6.13지방선거가 4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내 각 정당들이 비례대표 후보 선정 마무리 절차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선거에 비해 지역구가 시들해졌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례대표 후보에는 대거 몰리는 양상이 연출되며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비례대표 신청을 지난달 23일 마감한 가운데 14명이 신청했다.

이 중 1명은 서류심사 과정에서 탈락해 13명이 투표로 순위를 가리게 됐다. 성비로 보면 남성 7명, 여성 6명이다.

투표는 오는 4일 예정돼있으며, 국회의원, 도당 상무원 등 37명의 투표결과를 합산해 비례대표 순번을 정하게 된다.

자유한국당 도당 역시 지난달 30일 비례대표 신청자 모집을 마감했다.

남성 11명, 여성 4명 등 15명이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직 투표 일자 등 구체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바른미래당은 당초 지난달 청년 비례대표를 토론회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제주지역의 경우 무산됐다.

비례대표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중앙당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지난달 후보선거를 통해 고은실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1번, 김우용 도당 청년학생위원장을 청년전략후보로 2번, 김경은 도당 부위원장을 3번으로 배정했다.

녹색당 제주도당은 일찌감치 비례대표 1번에 오수경 도당 공동운영위원장, 2번에 김기홍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선발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13만9297표, 새정치민주연합 10만8215표, 정의당 1만7472표, 통합진보당 1만2301표, 녹색당 4730표, 새정치당 4050표를 각각 획득하며 새누리당 4석(김영보, 유진의, 이기붕, 홍경희), 새정치민주연합 3석(강익자, 고태순, 박규헌)을 차지했다.

허성찬 기자  jejuhs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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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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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민입니다 2018-05-03 11:35:34

    언제면 도의원이 당에 귀속되지 않고 중앙의 눈치 안보고 도정을 감시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까요? 도의원이 왜 당이 필요한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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